이마트, 캐시밍크(Cashmink) 머플러 2만3800원에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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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가격은 낮추고 기능성은 높인 캐시밍크(Cashmink) 머플러를 2만3800원에 선보인다.
캐시밍크란 독일의 브이프라스(V.FRAAS)사에서 개발한 첨단 소재로 캐시미어보다 20% 정도 더 가늘어 가벼우며 따듯한 것으로 알려졌다.
캐시밍크는 저자극성 소재로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확률을 최소화했으며, 발수 가공 처리를 통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항상 부드러움과 따듯함을 유지한다.
원사를 만들 때 아크릴로 원사를 뽑은 후 물에 넣어 급속 냉각 시켰던 것이 일반적이라면 캐시밍크는 공기 중에 서서히 건조시켜 시간이 오래 걸리는 대신 표면이 매끄럽고 자극이 적다.
패션 가성비의 대명사 데이즈는 이번 겨울 시즌을 맞아 캐시밍크 머플러 20여종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