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는 이들 위한 감사의 의미 담아
  • ▲ 맥도날드, 평창올림픽 자원봉사자들에게 행복의 버거 450세트 전달. ⓒ맥도날드
    ▲ 맥도날드, 평창올림픽 자원봉사자들에게 행복의 버거 450세트 전달. ⓒ맥도날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이하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인 맥도날드는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행복의 버거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지난 11월 26일과 12월 2일, 3일 총 3차례에 걸쳐 서울특별시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평창 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 직무교육 현장을 방문해 이들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의미로 행복의 버거 총 450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자원봉사자들은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각국의 관계자들에게 수행 의전 및 행사 운영 지원, 각종 서비스 안내 등의 업무를 서포트한다.

김기화 
한국맥도날드 커뮤니케이션팀 이사는 "전 세계인의 축제이자 국가의 큰 행사인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는 자원봉사자 분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행복의 버거를 전달하게 됐다"며 "맥도날드 역시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로서 전 세계에서 모인 선수들과 관람객들에게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돕겠다"고 말했다. 

맥도날드의 행복의 버거 캠페인은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애쓰는 다양한 구성원과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맥도날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2013년부터 전국 주요 도시의 복지 단체와 기관 등에 맥도날드의 제품을 무료로 전달하고 있다.

맥도날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공식 파트너로서 대회 기간 중 동계올림픽 기념 매장 두 곳을 운영하고 전 세계에서 모인 선수들과 관람객들에게 맥도날드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