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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화가 계속되는 한파에 인기 많은 부츠 등을 최대 40% 할인, 고객 지갑 열기에 나섰다.
금강제화가 연말을 맞아 내년 1월1일까지 겨울 시즌오프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즌오프 행사는 트렌디한 17FW 부츠를 비롯해 겨울 의류, 겨울 품목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시즌 고급스러운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을 신상품으로 출시해 주목 받은 르느와르(Renoir) 스웨이드 여성 부츠 제품들과 베스트 셀러 컬렉션인 브루노말리 핸드백도 할인 품목에 포함된다. 남성 첼시 부츠, 캐주얼화 등 다양한 가을·겨울 제품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남성화의 경우 금강제화만의 기술인 굿이어웰트(Good-year welt)제법을 적용한 17FW 제품들로 견고하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나 장시간 착용에도 발의 피로를 최소화 시켜준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겨울철 미끄럼 방지에 적합한 비브람솔(Vibram Sole) 밑창을 적용했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위에 소비심리가 조금은 회복될 것을 기대하는 차원에서 크리스마스와 새해 맞이 대목을 겨냥해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겨울용 슈즈나 의류를 아직 구매하지 않았다면 행사기간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신제품들을 만나보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