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장애인 종합복지관 300만원 등 총 6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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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K(더케이)저축은행이 연말을 맞아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을 벌이고 있다.

    더케이저축은행은 서울 은평구의 서부장애인 종합복지관에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서부장애인 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이 살기 좋은 은평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종합복지관으로 지난 1994년 설립됐다. 

    이와 함께 2015년부터 매해 연말마다 성금을 기부하는 서울특별시립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에는 올해 300만원을 전달했다.

    다시서기센터는 노숙인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상담·보호를 통해 노숙인의 지역사회 복귀를 돕는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