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복지관 어린이 50명 1인당 20만원씩 매년 1000만원 저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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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캐피탈·JT친애저축은행·JT저축은행 등을 거느리고 있는 J트러스트그룹이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갈란투스 통장'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J트러스트그룹은 이를 위해 성남 지역 복지관 4곳과 협약을 맺고, 복지관 명의로 JT저축은행 통장을 만들어 50명의 아동들을 위해 1인당 20만원씩 매년 1000만원을 통장에 적립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그룹 임직원들이 기부와 물품 경매로 마련한 후원금을 통장에 적립해 어린이들이 성인이 돼 독립할 때 지원금으로 쓰는 장기 후원 프로젝트로, 혹독한 추위를 이겨내고 눈 속에서도 꽃을 피우는 야생화 '갈란투스'에서 이름을 따왔다. 

    J트러스 그룹은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 봉사활동이나 일회성 기부금 전달 등 단편적 사회공헌 활동을 벗어나 지속적인 관계를 기반으로 매년 일정 금액을 장기간 적립한다는 점에서 취약계층 아동들의 실질적 경제 여건 개선과 사회 진출 기반 마련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그룹은 이날 협약식과 더불어 2015년부터 매년 연말에 진행되는 '아주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 행사를 진행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레크레이션 활동을 제공하고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