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사 8팀 등 총 12개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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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카드가 자사가 운영하는 기업 업무공간인 '스튜디오블랙(STUDIO BLACK)' 입주사들의 투자 유치를 위해 팔을 걷어부쳤다.

    현대카드는 최근 서울 서초구 서초동 현대카드 스튜디오 블랙에서 입주기업 8팀과 스타트업 육성지원기관인 핀베타의 4팀 등 총 12팀이 참석한 가운데 데모데이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데모데이는 기업이 자신의 성과와 가능성을 소개하고 투자 및 지원을 유치하는 자리다.

    스튜디오 블랙 관계자는 “여타 공유 오피스와 차별화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멤버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 스튜디오 블랙의 목표”라며 “입주 기업이 직접 자신의 비즈니스를 알리고,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는 확장된 개념의 공유 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데모데이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