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까지 가입 시 노트북 등 경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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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이 청소년, 청년들의 저축 습관을 유도하기 위해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매월 2만원 이상 5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2년 이상 가입할 경우 연 1.80%의 금리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성인이 된 후 국민주택, 민영주택 등 분양 우선권이 부여되기 때문에 저축으로 시작해주거 마련까지 저축 습관을 기르기엔 안성맞춤이다.

    이에 우리은행은 지난 2일부터 4월 30일까지 영업점,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등을 통해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만 6세부터 만 25세 신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신형 노트북, 테블릿 PC, 도너츠교환권, 모바일 문화상품권 등의 경품을 1312명에게 제공한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우리은행과 제휴한 대학생 ID카드를 발급받는 고객들은 추첨을 통해 커피교환권(500명)을 지급한다.

    3월 2일부터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하고 응모 자격이 확인된 고객들은 자동응모 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이해 저축 습관을 형성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특히 주택청약종합저축은 분양 우선권이 주어져 향후 내 집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