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3000억원 주문, 100만 고객 돌파한 초히트 브랜드
  • ▲ SJ와니 사브리나팬츠. ⓒGS샵
    ▲ SJ와니 사브리나팬츠. ⓒGS샵


    GS샵이 12일 오전 7시 15분부터 9시 25분까지 자사 대표 패션브랜드인 ‘SJ와니(SJ WANI)’의 특집방송을 진행한다.

    9일 GS샵에 따르면 SJ와니는 GS샵이 국내 최정상 손정완 디자이너와 손잡고 지난 2012년부터 독점으로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손정완 디자이너가 상품기획과 디자인을 맡고, 유통과 마케팅은 GS샵이 담당한다. 현재까지 SJ와니는 누적 주문액 3000억원, 100만 고객을 돌파했다.

    출시 7년 차를 맞은 SJ와니는 올 봄 손정완 디자이너의 시그니처를 담은 셋업, 트렌치코트, 블라우스, 니트, 팬츠, 스웨이드 재킷 등 다양한 품목을 출시했다. 

    이날 특집방송은 누적 주문액 3000억원, 100만 고객 돌파를 기념해 올 시즌 SJ와니의 대표상품인 셋업, 니트 투피스 세트, 사브리나 팬츠를 패션 전문 베테랑 쇼핑호스트 이진아씨의 진행으로 선보인다.

    첫 상품인 ‘SJ와니 클래식 셋업 4PCS’(12만8000원)는 ‘롱 베스트’와 트렌디하고 우아한 ‘블라우스’, 손정완 디자이너의 대표 아이템인 '사브리나 팬츠’에 ‘플라워 브로치’까지 추가한 풀 착장 상품이다. 레드, 그레이, 베이지를 배색해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와니체크와 블랙, 라이트그레이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SJ와니 니트 투피스 세트’(9만9000원)는 GS샵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니트 투피스다. 목선을 가늘어 보이게 하는 모크넥, 세미 A라인 실루엣과 살짝 퍼지는 8부 소매의 ‘니트 풀오버’와 플레어 라인의 ‘롱 니트스커트’는 군살 커버가 가능하다.

    ‘SJ와니 스프링 사브리나 팬츠’(6만9000원)는 손정완 디자이너의 시그니처 아이템이다. 2015년부터 매 계절 출시한 SJ와니의 사브리나 팬츠는 누적 13만개를 판매한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 인생핏, 인생바지라는 닉네임이 붙었다.

    블랙, 아이보리, 네이비, 민트블루, 가넷레드 등 5가지 색상이 있으며 55~88까지 사이즈가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