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매장 강점 살려 안마의자, 청소기, 음향기기 등 제품 체험 강화
  • ▲ 대구 죽전점 리뉴얼 오픈.. ⓒ전자랜드
    ▲ 대구 죽전점 리뉴얼 오픈.. ⓒ전자랜드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하 전자랜드)이 대구 죽전점을 리뉴얼 오픈한다.

    22일 전자랜드에 따르면 대구광역시 달서구 와룡로에 위치한 죽점점은 2002년 7월 첫 오픈 후, 16년째 운영되고 있다.

    죽전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체험중심 프리미엄 매장 ‘파워센터’로 변신했다. 전자랜드는 전국에 운영중인 매장 중 프리미엄 매장에 ‘파워센터’ 명칭을 부여하고 있다.

    이번 죽전점 리뉴얼은 오프라인 쇼핑 트렌드를 적용한 매장으로 꾸민 것이 특징이다. 가전제품을 직접 만지고 사용해 보며 온라인 쇼핑에서는 접할 수 없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안마의자, 청소기, 음향기기, 게임PC까지 짧은 시간 사용해도 성능을 충분히 체감할 수 있는 제품들의 체험을 강화했다.

    파워센터 죽전점은 고객맞춤형 쇼핑을 위해 모바일존, 건강가전존, TV존, 계절가전존, 주방가전존, 청소기존, IT존 등 품목별로 공간도 조성했다.

    고객들이 여유롭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와 편안한 소파가 있는 휴식공간까지 준비해 편안한 쇼핑을 돕고 있다. 2층은 삼성전자 브랜드관으로 구성해 TV,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까지 삼성전자의 인기가전 제품들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다.

    전자랜드는 죽전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25일까지 다양한 이벤트 및 할인 혜택을 진행한다.

    일부 행사모델에 한해 TV 68%, 냉장고 53%, 세탁기 36%, 의류건조기 34%, 밥솥 49%, 믹서기 60%, 안마의자 38%까지 할인한다. 삼성전자, LG전자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제품과 금액에 따라 ELO 냄비, 토마스풀 엠버 디너세트 12P, 선풍기, 무선주전자, 전기그릴, 햄튼 후라이팬 4종, 자이글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선풍기, 전자레인지, 커피메이커, 전기렌지, 밥솥, 전기그릴, 헤어드라이어, 선풍기, 청소기기 등을 선착순 초특가 판매한다.

    전자랜드는 지난 16일 비산점을 리뉴얼 오픈 했으며, 28일 중리점, 29일 진주성점을 리뉴얼 오픈할 계획이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방문고객 대상으로 네일아트 서비스, 전동칫솔 선착순 증정, 사진액자 제작, 건강상담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며 "죽전점에 방문해 다양한 혜택과 함께 합리적인 쇼핑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