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프로야구와 함께하는 2018 사회인 야구대회' 참가팀 모집'U+프로야구' 앱 통해 참가 신청, 국내 사회인 야구대회 최고 수준 혜택 제공
  • ▲ LG유플러스가 다음달 8일까지 'U+프로야구와 함께하는 2018 사회인 야구대회'의 참가팀을 모집한다. ⓒLG유플러스
    ▲ LG유플러스가 다음달 8일까지 'U+프로야구와 함께하는 2018 사회인 야구대회'의 참가팀을 모집한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다음달 8일까지 'U+프로야구와 함께하는 2018 사회인 야구대회'의 참가팀을 모집한다.

    29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첫 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사회인들의 생활체육 야구 참여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한 것으로 'U+프로야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총 64개팀이 참가해 녹다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되며, 본선에 진출하는 8개팀은 8강전부터 고척 스카이돔에서 본선 경기를 치르게 된다.

    결승전은 오는 6월 10일 U+프로야구 앱을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결승전 생중계는 U+프로야구 앱의 핵심 기능인 ▲포지션별 영상 ▲득점 장면 다시보기 ▲상대 전적 비교 ▲TV로 크게 보기 등을 이용해 더욱 흥미롭게 즐길 수 있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국내 사회인 야구팀 대회로는 최고 수준인 상금 300만원을 수여한다. 준우승팀에게는 상금 200만원, 3·4위팀에게는 각각 100만원을 제공한다. 우승팀 시상 외 대회 MVP 등 개인별 시상도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20만원이며 참가팀 토너먼트 조 추첨은 내달 10일 대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개막식은 다음달 21일 스트라이크존 볼파크 양주에서 열린다.

    김새라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 상무는 "프로선수 못지않은 사회인 야구 동호인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며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최고의 상금은 물론 결승전 중계와 고척돔에서의 경기 기회 모두를 잡을 수 있는 이번 대회에 많은 사회인 야구팀의 참가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U+프로야구는 서비스 오픈 직후 이틀 동안 이용자가 10만명을 돌파하는 등 전년동기대비 약 2배 가량 증가한 수준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