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인지도 확대 및 공동 소재 개발 등 사업 기회 확대 나서조현준 회장 "현지 진출 10년… 성과 공유 및 방향 살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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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성


    효성이 호치민에서 열리는 섬유 의류 전시회 '사이공텍스 엑스포 2018' 참가한다고 11 밝혔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사이공텍스는 원사원단은 물론 섬유와 관련된 부자재 기계까지 자리에서 관람할 있는 베트남 최대 섬유 종합전시회다

    효성은
    이번 행사에서 베트남 글로벌고객들에게 다양한 제품 개발을 제안할 예정이다.

    효성은
    부드러운 촉감의 스판덱스 섬유인 '크레오라 에코소프트' 수영장의 염소 성분에 강한 '크레오라 하이클로'의류 착용시 발생할 있는 불쾌한 냄새를 없애주는 '크레오라 프레쉬' 등을 중심으로 착용감과 (fit) 중시하는 고객들의 수요에 대응한다

    사계절
    내내 덥고 습한 베트남 현지 기후에 맞춰 자외선 차단흡습속건냉감 기능성을 보유한 폴리에스터 소재인 '아스킨(Askin)' 나일론 소재인 '아쿠아엑스(Aqua-X)' 등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효성은
    이번 전시를 통해 베트남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의류 브랜드와의 공동 소재 개발 등의 기회가 확대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조현준
     회장은 "사이공텍스는 2008 베트남 스판덱스 공장 준공  10년이 지난 시점에서 베트남에서의 우리의 성과와 앞으로의 방향을 살필 있는 기회"라며 "이러한 기회를 통해 항상 고객과 시장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있음을 명심하고 노력할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