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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이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B홀에서 열린 'EV 트렌드 코리아 2018(EV TREND KOREA 2018)'에서 코나 일렉트릭(Kona Electric)을 소개하고 있다.
이 부사장은 "코나 일렉트릭은 친환경성과 실용성을 갖춘 세계 최초 소형 SUV 전기차로써 고객들의 삶을 편리하고 혁신적으로 바꿔줄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코나 일렉트릭 64kWh 모델의 가격은 전기차 세제 혜택 후 기준 ▲모던 4,650만원 ▲프리미엄 4,850만원이며, 서울 기준으로 보조금 혜택을 받으면 ▲모던 2,950만원 ▲프리미엄 3,150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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