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투자저축은행.
    ▲ ⓒ한국투자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은 11일 고객 접점 확대와 금융편의 제공을 위해 오목교역 1번 출구 앞 목동이마트 건물(목동트라팰리스이스턴에비뉴) 2층에 목동지점을 개설했다.

     

    한국투자저축은행 관계자는 "거래고객의 상당 수가 중‧장년층이며, 이들의 거래 편의 제공과 온라인으로 제공하기 힘든 오프라인만의 거래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지점을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목동지역은 서울의 대표적인 주거 및 교육 특화 지역으로 인근 거주민 및 직장인 등 개인 고객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자영업자 및 영등포 소재 중소기업 고객들이 많아 지점을 방문이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투자저축은행 관계자는 "지점의 경우 점포가 있는 위치를 중심으로 해당 지역의 커뮤니티로서 역할을 한다"며 "해당 지점을 기점으로 서울 서부지역 서비스를 확대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은 국내 유일 투자은행 중심의 금융지주회사인 한국투자금융지주의 100% 자회사로 담보대출 위주의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운영과 햇살론 등 정부의 서민금융 활성화 정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