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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쉬미에라 현대자동차 고성능사업부장, 이광국 국내영업본부장, 이상엽 현대스타일링담당(왼쪽부터)이 7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투싼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하고,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투싼 페이스리프트는 고속도로 주행보조 시스템이 탑재돼 오는 3분기에 국내 출시 예정이다.'혁신을 넘다, 미래를 보다(Beyond Innovation, Into the Future)'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부산국제모터쇼는 국내외 완성차 19개 브랜드를 포함해 9개국, 170여 개 완성차·부품업체가 200여 대의 신차를 선보인다.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부산=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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