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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S-OIL)이 9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에서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전달식’을 갖고 ‘함께 일하는 재단’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만 39세 미만의 전국 푸드트럭 창업자를 대상으로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수도권 및 그외 지역 40개 팀을 선발했으며, 각 팀에 2백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이 지급된다.에쓰-오일은 청년 창업자들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푸드트럭 활성화를 통한 청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올해 프로그램을 신설했다.오스만 알 감디 에쓰-오일 CEO(오른쪽)가 함께 일하는 재단 송월주 이사장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