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로 패션∙외식 복합관 정점
  • ▲ 피자몰 매장 전경. ⓒ이랜드
    ▲ 피자몰 매장 전경. ⓒ이랜드

    이랜드의 무한리필 피자뷔페 피자몰이 강남역에 상륙했다.

    2일 이랜드에 따르면 새롭게 오픈한 매장은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인 스파오 건물 6층에 자리했다.

    같은 건물에 있는 스파오, 미쏘, 슈펜 등 SPA브랜드로의 10~20대 고객 유입이 많아 피자몰이 함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피자몰 강남역점은 피자존, 샐러드존, 핫푸드존, 디저트존뿐 아니라 마약찹스테이크, 치자라이스 등 유명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푸드트럭존까지 더해져 메뉴가 풍성해졌다.

    강남역점은 10가지 피자를 비롯해 60여가지 메뉴를 평일 런치 9900원, 디너∙주말∙공휴일에는 1만4900원에 무제한 즐길 수 있다.

    강남역점에는 이달 새롭게 선보이는 치즈 플로어 신메뉴도 선출시됐다.

    피자몰은 치즈버거 쉐이크 피자, 인절미 토스트 피자, 치즈로니 벌집피자, 크리스피 누룽치킨 피자 등 치즈를 메인으로 한 다양한 토핑의 프리미엄 피자 6종을 새로 출시했으며, 전국 13개 뷔페 매장에서도 즐길 수 있다.

    피자몰 관계자는 “젊은 고객의 유입이 많은 상권인데다가 이랜드의 SPA브랜드가 모여있는 건물에 피자몰이 더해져 패션∙외식 복합관의 정점을 찍었다”며 “강남대로 전경을 내려다보며 무제한 피자를 즐길 수 있는 강남역 대표 맛집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