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양곤시 인근 달라 지역 초등학교 시설 보수
  • ▲ 삼성물산 상사부문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4박 5일간 미얀마 수도 양곤시 남부에 위치한 달라 초등학교에서 해외봉사를 펼쳤다. ⓒ삼성물산
    ▲ 삼성물산 상사부문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4박 5일간 미얀마 수도 양곤시 남부에 위치한 달라 초등학교에서 해외봉사를 펼쳤다. ⓒ삼성물산
    삼성물산 상사부문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미얀마 수도 양곤시 남부에 위치한 달라 초등학교에서 해외봉사를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삼성물산 임직원 가족 등 총 40여명으로 이뤄진 해외봉사단은 국제 구호개발단체 NGO 플랜코리아, 현지 협력사 다이아몬드 스타와 함께 달라 지역초등학교 인프라 개선 활동에 나섰다.

    달라 지역은 상하수도 같은 인프라가 열악해 주민 대부분이 빗물과 우물에 의존해 살고 있다. 전기를 공급받는 가구도 3분의 1에 불과하다.

    해외봉사단은 물탱크 설치, 외벽 페인팅, 게시판 및 내부 벽화 조성, 신발장 만들기 등 낙후 시설을 보수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 마련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중학생 딸과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프로젝트사업부 정창수 부장은 "편히 쉬는 휴가는 아니었지만 딸과 함께 나눔의 기쁨을 누린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깨끗한 학교 시설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삼성물산 상사부문 해외봉사활동은 2011년 인도를 시작으로 올해 8년째를 맞이했다. 매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개인 휴가를 활용해 가족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