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지점서 진행…해외주식·세무 PB가 노하우 전달주요국 환율전망 및 中·베트남 시장분석 등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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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증권은 오는 23일 오후 4시부터 대치지점 3층 대세미나실에서 전문가가 직접 알려주는 ‘해외주식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해외주식 아카데미에서는 KB증권의 해외주식전문 PB 및 세무전문 PB의 투자 노하우를 직접 들을 수 있다. 

    먼저 환율 전문가인 민경섭 외환컨설팅부 상무의 ‘주요 국가 환율 흐름 및 전망’을 시작으로 국내 첫 중국 동포 출신 중국주식전문 PB인 JIN ZHE(김철) 과장이 ‘최근 중국 바이오산업 동향과 신규상장 중국 바이오기업 분석’을 강의한다.

    이어 전래훈 해외주식전문 PB(과장)의 ‘베트남 탐방 후기 및 베트남 유망기업 Top 5 소개’, 임창연 세무전문 PB(세무사)의 ‘2018년 세법 개정안 핵심정리’ 등이 마련된다.

    해외주식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지난달 진행됐던 첫 아카데미는 약 70여명의 고객이 참석, 행사가 끝난 후에도 장시간 질문이 이어지는 등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열렸다.

    김성익 강남지역본부장은 “해외주식 아카데미를 통해 고객들에게 KB증권 해외주식 전문가들의 명확한 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한 올바른 투자 방법과 노하우가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다 쉽게 해외투자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아카데미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