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28일까지 순차적으로 이동
  • ▲ 센트로폴리스 조감도ⓒ간삼건축
    ▲ 센트로폴리스 조감도ⓒ간삼건축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서울 종로구 공평동으로 사옥을 이전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 금호건설, 아시아나IDT, 금호리조트, 아시아나세이버 등 그룹 계열사들은 11일부터 28일까지 현재 광화문 사옥에서 서울 종로구 공평동 센트로폴리스로 이전한다.

    센트로폴리스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26에 위치해 있다. 연면적 14, 지하 7~지상 26층 규모의 2개동으로 이뤄진 대형 오피스 빌딩이다.

    금호아시아나는 센트로폴리스
    A동 고층부를 사용하며 900명이 상주해 근무한다.

    한편 기존 광화문 금호아시아나본관
    2층에 있던 아시아나항공 중앙매표소는 이달 21일부터 마포구 마포대로 92에 위치한 효성 해링턴스퀘어로 옮겨 업무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