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 총회서 공식 선임 예정
  • ▲ 이윤배 전 NH농협손해보험 사장
    ▲ 이윤배 전 NH농협손해보험 사장
    화재보험협회 차기 이사장으로 이윤배 전 NH농협손해보험 사장이 내정됐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화재보험협회 이사장 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17일 이사장 지원자 3명 중 최종적으로 이윤배 전 사장을 단독 추천했다. 

    이 전 사장은 이달 말 사원 총회에서 공식 선임될 예정이며, 이사장 임기는 3년이다. 

    한편 이윤배 전 사장은 1979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NH농협생명 전략총괄부사장, NH농협손보 사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