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22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설 선물세트 판매를 앞두고 친환경 재활용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마트는 기존 보냉백을 일상 생활에서 쿨링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변경하고, 어깨 끈을 달아 휴대가 간편하게 만들었다. 또 내부 유색 스티로폼 단열재를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나 흰색 스티로폼으로 재질을 변경하고, 유색 트레이는 투명 트레이로 바꿔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개선했다.
2월 6일까지 진행되는 한우 냉장·냉동세트 설 선물세트에 변경된 친환경 재활용 패키지를 도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