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청소년 사회공헌 프로그램 ‘시간여행자’ 전시회 개최

㈜두산은 청소년 정서함양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시간여행자’의 6번째 전시회를 27일부터 이틀간 서울 서초구 모나코스페이스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학생들이 ‘I am’을 주제로 자신을 표현한 사진과 에세이 100여점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전문가 지도를 받으며 카메라 활용법을 익히고 다양한 토론과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힘을 키웠다.

시간여행자 프로그램은 2012년 시작했으며 청소년들이 사진과 인문학을 매개로 역사, 환경, 문화를 탐색하며 올바른 세계관을 확립하도록 돕는 ㈜두산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