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정은(왼쪽)과 왕미화 부문장.ⓒ신한은행
    ▲ 이정은(왼쪽)과 왕미화 부문장.ⓒ신한은행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의 자산관리 브랜드인 신한PWM은 13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이정은(23, 대방건설) 선수와 브랜드 홍보대사 협약을 가졌다.

    신한PWM은 이정은에게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정은은 국내외 대회 때 입은 경기복 상의에 신한PWM 로고를 달며 신한PWM 고객 초청 이벤트에 참가하는 등 브랜드 홍보에 참여한다.

    2011년 출범한 신한PWM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은행과 증권의 PB팀장이 한 공간에서 고자산 고객들의 자산을 관리하는 복합 모델을 추구한다. 개인들의 자산관리 뿐 아니라 CEO 및 법인 대상 자금관리 컨설팅 서비스 시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 설립 등 차별적인 서비스를 도입한 종합 자산관리 전문 브랜드다.

    신한금융그룹 왕미화 WM부문장은 “이정은 선수가 KLPGA에서 보여주었던 실력을 LPGA 에서도 가감없이 발휘하여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