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야구플랫폼 ‘쏠 야구’ 오픈… 경기 정보 제공

신한은행이 KBO리그 메인 스폰서십 2년차를 맞아 신한 쏠(SOL)에서 KBO리그의 경기 정보와 하이라이트 등을 볼 수 있는 야구플랫폼 ‘쏠(SOL)야구’를 개편해 22일부터 오픈한다.

쏠 야구의 가장 큰 특징은 팬덤 기반의 맞춤형 컨텐츠 제공이다. 첫 방문 시 고객이 응원 구단을 선택하면 선택 구단에 따라 달라지는 10가지의 메인화면을 통해 구단의 경기일정, 경기결과, 선수정보, 하이라이트 영상 등 다양한 정보를 맞춤형으로 보여준다.

알림 설정을 하면 응원 구단의 경기시작과 종료, 스코어변동, 경기취소 등의 정보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지난 12일부터 판매가 시작된 ‘신한 MY CAR 프로야구 적금’의 적용 금리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적금은 고객이 선택한 구단의 승수와 야구 관련 컨텐츠 참여 횟수에 따라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상품으로 쏠 야구를 통해 매일 경기 결과에 따라 실시간으로 우대금리 현황을 확인이 가능하다.

야구 팬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도 쏠 야구에서 만날 수 있다. 팬존에서는 ▲매일 승부 결과를 예측하고 현금 500만원 경품에 도전할 수 있는 ‘쏠픽’ ▲야구 관련 퀴즈를 맞추는 ‘쏠타임’ ▲시구·시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신한 페스티벌’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시즌 내내 진행되고 혜택존에는 야구 용품과 각 구단의 굿즈를 최대 20%까지 할인 받아 구입할 수 있는 굿즈몰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