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광국 현대자동차 부사장이 21일 오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신형 쏘나타를 공개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형 쏘나타는 2014년 7세대 모델 출시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 모델.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센슈어스 스포트니스(Sensuous Sportiness)'가 적용돼 스포티한 중형 세단의 이미지와 첨단안전 및 편의사양, 신규 엔진 및 플랫폼 등이 특징이다. 

    가격은 ▲가솔린 2.0 모델이 스마트 2,346만원, 프리미엄 2,592만원, 프리미엄 패밀리 2,798만원, 프리미엄 밀레니엄 2,994만원, 인스퍼레이션 3,289만원 ▲LPI 2.0 모델(렌터카)이 스타일 2,140만원, 스마트 2,350만원 ▲LPI 2.0 모델(장애인용)이 모던 2,558~2,593만원, 프리미엄 2,819~2,850만원, 인스퍼레이션 3,139~3,170만원이다. (경기 고양=정상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