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 1만2000병과 담요 1000 장 전달
  • ▲ ⓒ대한항공
    ▲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지난 6일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구호품 생수 12000병을 긴급 지원했으며 이어 담요 1000 장도 추가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긴급 구호물품은 한진에서 육상수송을 맡아 고성군청에 전달돼 피해 지역 이재민들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

    대한항공 관계자는
    구호품은 피해 지역 이재민들이 재난의 아픔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진그룹은 글로벌 수송 물류기업의 특성을 살려 주력사인 대한항공과 한진이 홍수
    , 태풍, 지진, 화재 등 재난현장을 찾아가 재난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