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토목·기계·전기 등 22일까지 온라인 접수
  • ▲ 모집포스터. ⓒ한미글로벌
    ▲ 모집포스터. ⓒ한미글로벌

    한미글로벌은 2019년 상반기 신입사원 모집을 10일부터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최근 괄목할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등 해외사업을 중심으로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인재 육성을 위한 신입사원을 모집하는 것이다.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되면 1년간 해외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글로벌 인재로서 지속적인 경력 관리와 성장 기회가 제공된다.

    응시자격은 건축·토목·기계·전기 등 모집 부문 관련학과 전공자 또는 졸업예정자로, 2019년 7월 입사가 가능하고 해외여행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며 남성은 병역을 필(2019년 전역 예정자 포함)하거나 면제 받은 자이다. 중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외국어 가능자는 우대하며 해외근무 희망자는 적극 채용한다.

    국가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 규정에 따라 우대하며 학력·연령 제한은 없다. 근무지는 서울의 한미글로벌 본사 및 전세계를 포함한다.

    신입사원 지원을 원하는 인재는 10일부터 22일 24시까지 한미글로벌 채용 홈페이지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후 AI 인적성검사와 면접전형,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되며 합격 여부는 개별 안내 및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동완 한미글로벌 기획인사팀장(상무)은 "국내를 넘어 해외건설시장을 선도할 창의적이고 혁신 마인드가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고자 한다"며 "대내외 경제 상황, 세계 건설시장 트렌드 변화에 맞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지속성장 엔진을 창출하는 데 관심 있는 열정과 도전정신을 갖춘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