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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는 유튜브 채널인 ‘엑스타(ECSTA) TV’를 개설, 온라인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한 소통 확대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0년 국내업계 최초로 유튜브를 개설했으며, 최근 대세로 떠오름에 따라 기존 공식 채널의 콘텐츠를 다양화 및 전면 재구성해 리뉴얼 오픈했다.
'엑스타(ECSTA) TV'는 금호타이어 광고 및 엑스타레이싱팀 영상 콘텐츠 뿐만 아니라 타이어와 자동차에 관련된 재미있고 다양한 정보를 매주 금요일마다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10년 이상 자동차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RGB STANCE(한용덕)가 직접 타이어와 관련된 정보와 점검 요령 및 안전주행을 위한 운전자 팁 등을 알려줄 계획이다.
특히, 금호타이어 캐릭터인 또로를 활용한 ‘또로 브이로그(V-LOG)’ 콘텐츠는 CGV 영화관 속 귀여운 또로 캐릭터가 스크린 밖으로 튀어나와 일상 생활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김성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그동안 블로그, 네이버 포스트, 페이스북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고객과 소통해 왔다”며, “이번 유튜브 채널 리뉴얼을 통해 앞으로 국내외 더 많은 고객들과 소통할 계획이며, 고객이 금호타이어 기술의 우수성을 보다 생생히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