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숲공원서 봉사활동…임직원 63명 참석
  • ▲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지난 19일 임직원 63명과 함께 서울숲공원 은행나무숲길에서 미세먼지 저감 나무심기 및 벤치 입양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새마을금고중앙회
    ▲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지난 19일 임직원 63명과 함께 서울숲공원 은행나무숲길에서 미세먼지 저감 나무심기 및 벤치 입양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9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서울숲공원 은행나무숲길에서 나무심기 및 벤치 입양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임직원 63명이 참석했으며,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이 되는 산수국과 철쭉류의 관목 500여 그루를 심었다. 또 상토와 비토를 뿌려주었다. 

    이 밖에도 은행나무숲길 내 벤치를 설치하고, 서울숲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나무 한그루 한그루가 모여 숲을 이루듯 임직원들이 심은 나무와 노력이 모여 더 풍요로운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중앙회는 환경보존, 지역경제활성화, 청년지원, 소외계층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도별 사회공헌사업 투자규모를 꾸준히 늘려나가고 있다. 특히 2019년초 조직개편을 통해 사회공헌금융부문을 신설하는 등 사회공헌활동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