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이 고객의 취미생활까지 안내한다.
3일 신한은행은 모바일뱅킹 쏠에서 취미생활 원-데이 수업에 참가 신청하고 결제할 수 있는 ‘쏠 클래스’의 제휴처를 확대했다.
쏠 클래스는 주 52시간 근무 등으로 워라밸 문화가 확산되면서 취미생활 및 체험 활동에 대한 관심을 충족시키기 위한 서비스다.
고객들은 신한 쏠에서 원하는 취미생활 수업을 신청하고 계좌기반 간편결제 서비스를 통해 바로 결제할 수 있다.
쏠(SOL) 클래스는 지난 3월 구스아일랜드와의 협업으로 진행된 맥주 클래스를 시작으로 이번 5월에는 커피 클래스(테라로사), 플라워 클래스(KUKKA), 와인 클래스(와인나라), 가죽공예 클래스(송예진 가죽공방)까지 취미생활 클래스를 더 확대한다.
각 클래스는 매월 셋째 주와 넷째 주에 진행되며 평일에 진행되는 클래스는 직장인이 퇴근 후 참여할 수 있도록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특히 주말 과정으로 진행되는 커피 클래스에서는 테라로사 본점인 강릉에서 커피 공장 투어와 함께 커피 테이스팅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은 5월 7일부터 7월 31일까지 클래스 참여 후 SNS에 후기를 등록한 고객 모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두 잔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쏠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커피, 와인, 꽃, 가족공예 등으로 더 다양해진 쏠 클래스를 통해 즐거운 취미생활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