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클라우드 전문가… '신제품-기술력-R&D' 등 가시적 성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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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닷컴은 티맥스 연구소장 출신인 윤경구 전무를 파수 데이터 보안 제품들의 개발을 총괄하는 개발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윤 전무는 20여년동안 풍부한 연구개발 경험을 보유한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가로 꼽힌다. 티맥스소프트와 티맥스클라우드 연구소장을 역임하며 웹서버, 미들웨어, 클라우드 인프라 및 네트워크 등 주요 솔루션을 설계하고 연구개발(R&D) 분야를 총괄했다.또한 관제 전문 기업에서 인공지능(AI)의 핵심 기술인 심층 학습, 강화 학습을 연구해 쿠버네티스 클러스터 비정상 탐지 관제, 시계열 예측 분석 등에 적용한 바 있다.윤 전무는 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파수의 기술력 강화는 물론, 신제품 개발 및 연구개발 등에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이끌어낼 계획이다.윤 전무는 "최근 기업들은 지능적 데이터 분석을 위한 시스템 아키텍처를 설계하고 AI 기술을 활용하여 보안 관련한 여러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데 큰 관심을 갖고 있다"며 "그동안 꾸준히 진행해온 연구개발과 다양한 신기술을 적용해 파수의 데이터 솔루션들을 한층 고도화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