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스크린 통해 원하는 영상 시청 가능'리니지2레볼루션' 등 인기 게임에 제로레이팅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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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는 10일 LG전자의 5G 스마트폰 'V50 씽큐'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V50 씽큐의 '듀얼스크린'을 활용해 LG유플러스의 6대 핵심 서비스인 U+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 U+VR·AR·게임의 차별화된 기능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U+프로야구의 경우 휴대폰 화면을 통해 실시간 중계를 시청하면서, 듀얼스크린으로는 경기장 곳곳을 자유롭게 확대해 보거나 좋아하는 선수의 타석 영상을 마음대로 돌려보는 것이 가능하다.

    U+골프는 휴대폰으로 실시간 중계를 보면서 듀얼스크린으로는 원하는 선수의 스윙 장면을 볼 수 있다. 공연 중계 서비스인 U+아이돌Live는 휴대폰으로 본 방송을 보면서 듀얼스크린을 통해 좋아하는 멤버를 선택해 감상할 수 있다.

    V50 씽큐에 선 탑재된 다양한 모바일게임도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이용자들은 휴대폰 게임 화면을 보면서 듀얼스크린의 맞춤형 게임 패드로 조작이 가능해 화면을 가리지 않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고객들이 마음껏 인기 모바일게임을 이용할 수 있도록 '리니지2레볼루션', '블레이드&소울레볼루션', '메이플스토리M' 등에 데이터 제로레이팅 적용하고 게임 아이템 쿠폰도 제공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V50 씽큐 출시를 맞아 매장 방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장에서 V50 씽큐를 통해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가 나오는 '프렌즈레이싱' 게임을 체험하는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교환 쿠폰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V50 씽큐 체험 인증샷을 '#유플러스5G#V50' 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매일 50명에게 CGV 영화 예매권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