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78명 대상, 게임산업·게임직무 관련 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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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2일 서울 구로구 소재 넷마블 본사에서 제4차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넷마블이 지난 2013년부터 매 방학마다 개최한 '청소년 직업체험교실'을 토대로,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돕기 위해 마련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은 영도중학교, 의정부시청소년육성재단, 송파종합사회복지관 등 3개 학교 및 기관 중학생 78명을 대상으로, 게임산업과 게임 관련 직무에 대한 다양한 특강이 진행됐다.한편 지난해 1월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넷마블문화재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