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투여 환자들의 법률 대리인을 맡은 엄태섭 변호사가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법원에서 환자들의 공동 손해배상청구소장을 접수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엄 변호사가 속한 법무법인 오킴에서 따르면 "375명의 투약 환자들 중 244명이 소송에 참가했다며, 소가는 위자료와 주사제 가격 등을 고려해 총 25억원 규모"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