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마트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제24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직매입을 통해 확보한 수산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마트가 준비한 수산 상품은 직접 수입한 '노르웨이산 생 연어', 금어기 이후 처음 어획한 '생물 오징어', 제주에서 어획한 '생물 고등어' ICT계류장과 지정 양식장, 전국 5개 거점 계류장에서 신선함을 유지한 전복 등이다. 

    30일부터 6월 5일까지 롯데마트 전 지점에서 수산 상품을 최대 30% 할인해 판매한다.

    '바다의 날'은 매해 5월31일로 바다 관련 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들의 관심을 통해 관련 종사자들의 업무에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1996년 해양수산부가 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