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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르 드 주니악 IATA 사무총장 겸 최고경영자(왼쪽부터),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제75차 연차총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조 사장은 이날 총회에서 IATA 서울총회 의장으로 선출됐다.IATA 연차총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항공업계 회의로 국제항공산업의 발전과 제반 문제 연구, 항공산업의 경제성과 안전성 논의, 회원 항공사 간 우호 증진 등의 내용으로 오는 3일까지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