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에 어려움 겪는 전국 사회복지기관 50개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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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사회공헌재단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2019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사업'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50개 사회복지기관을 3일 발표했다.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들에게 작년까지 11년간 총 447대의 차량을 지원했다.올해는 전국 938개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했으며 1차 서류심사, 2차 전문가 심사, 3차 현장실사를 거쳐 대전광역시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를 비롯한 50개 기관이 차량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선정된 기관에는 차량지원 외에도 차량등록, 탁송비용 등 차량 인수에 필요한 모든 비용이 함께 지원된다. 또한 사회복지기관 운전자들이 스스로 차량을 관리하며 유지해나갈 수 있도록 운전자 안전교육 서비스도 추가 제공한다.최종 선정 사회복지기관 명단과 차량 인수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