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자동차가 4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소형 SUV '베리 뉴 티볼리(Very New TIVOLI)'를 선보이고 있다.

    '베리 뉴 티볼리'는 신규 개발한 1.5ℓ 터보 가솔린 엔진을 신규 적용해 최고출력 163ps/5,500rpm의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 동급 최대 427ℓ(VDA 기준) 적재공간은 그대로 유지했다. 

    판매가격은 △가솔린 모델 1,678만원~2,355만원 △디젤 모델 2,055만원~2,535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