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육 지원 위해 매년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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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충북지역총국이 지난 7일 괴산 명덕초등학교에서 1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뮤지컬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NH농협생명은 경제·금융교육에서 소외된 어린이를 지원하고자 매년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모두레'는 농협의 협동조합 정신인 '모두'와 보험의 상부상조 정신인 '두레'를 합성한 단어다.
미래의 금융소비자인 어린이들에게 모두레 교육을 통해 경제·금융이론, 보험의 중요성 등을 강의와 게임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
학년별 수준에 따라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올해는 금융 뮤지컬 프로그램을 신규 편성했다.
홍재은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NH농협생명은 미래 꿈나무인 우리 어린이들이 소외받지 않고 적절한 금융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