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이용자 20만 넘어서… PC방 RPG 부문 '1위'
  • 카카오게임즈는 자사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이 정식 서비스 첫 날 동시 접속자 7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8일 패스 오브 엑자일의 국내 서비스를 실시했으며 일일 이용자는 2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PC방 게임 순위 사이트 게임트릭스 등에 따르면 이 게임은 지난 9일 기준 PC방 RPG 부문 1위, 전체 점유율 6위에 올랐다.

    김상구 카카오게임즈 본부장은 "개발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세세한 부분까지 빠르게 서비스 완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한국 서비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게임' 가입 후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 있다. 전국 카카오게임 PC방에선 특별한 혜택과 함께 게임을 만나볼 수 있다.

    패스 오브 엑자일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