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에서 구입한 물품을 밀수한 혐의로 기소된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이 13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 전 이사장은 2013년 5월부터 2018년 3월까지 해외지사에서 과일, 도자기, 장식용품 등을 대한항공 여객기를 이용해 총 46차례에 걸쳐 3,700여만원을 밀수한 혐의로 기소됐다. (인천=정상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