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7일까지 사전예약 진행… '프리미엄 소환권' 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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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은 다음달 17일까지 자사 모바일 신작 '엘룬'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엘룬은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턴제 전투 방식의 수집형 전략 RPG다. 200여종의 다양한 캐릭터를 비롯해 화려한 스킬 연출 등이 특징이다. 대만과 홍콩, 마카오에 우선 출시돼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사전예약은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에서도 등록이 가능하다.사전예약 참여 시 4성 영웅인 '미호'를 비롯해 성장씨앗 종합 세트, 전설 장비 등을 받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에서 사전예약에 참여할 경우 '프리미엄 소환권' 등 게임 속 아이템이 보상으로 제공된다.이 밖에도 공식 커뮤니티 가입을 통해 정식 서비스 이후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