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AI경제 활성화, 5G 등 정책경험 공유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 전기통신협의체 ICT 장관회의(APT-MM)'에 참석, '아·태지역의 연결된 디지털 미래 공동실현'을 논의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는 APT 창립 40주년을 맞아 42개 회원국 및 준회원국 장관급 대표가 참석할 전망이다.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은 우리나라 수석대표로 장관회의에 참석해 '데이터·AI경제 활성화 계획' 및 '5G 플러스 전략' 등 주요정책을 발표하고, 역내 협력방향을 모색할 전망이다.

    회의를 통해 각 회원국 대표들은 디지털 변혁시대의 APT 역내 공동발전 전략을 제시하는 '디지털미래 공동실현' 장관선언문을 합의 및 채택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