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까지 그랜드힐튼서울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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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압둘아지즈세계문화센터(Ithra)'가 2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서울 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컬쳐위크(Bridges to Seoul)'를 언론에 공개했다.'Ithra(이드라)'가 주최하는 '사우디아라비아 컬쳐위크'는 아시아 지역에서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문화행사. 사우디의 문화와 역사를 세계에 알리고 각국과 문화 교류 확대를 위해 세계 곳곳에서 진행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3가지 메인 테마 존으로 나눠 △꽃 △영화 △사진 영상관으로 구성된다.'꽃 전시관'은 사우디의 대표 수출품목 중 하나인 꽃들로 전시관 전체가풍성하게 꾸며졌다. '필름 상영관'에서는 평소 접하기 힘든 사우디의 과거,현재 등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사우디의 영화 3편을 관람할 수 있다. '사진 영상관'은 다양한 사우디의 모습을 전문 큐레이터의 설명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알리 알 무타아리' Ithra 총괄책임자는 "이번 컬쳐위크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의 역사와 문화를 한국에 알리게 돼 매우 기쁘다"며 "양국 간 문화를 서로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사우디아라비아 컬쳐위크'는 아시아 최초로 2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그랜드힐튼서울 컨벤션센터 4층에서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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