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6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BMW M 클래스(M Class) 4차전 현장에서 뉴 X4 M(왼쪽)과 뉴 X3 M(오른쪽)이 공개됐다.ⓒBMW코리아
    ▲ 지난 6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BMW M 클래스(M Class) 4차전 현장에서 뉴 X4 M(왼쪽)과 뉴 X3 M(오른쪽)이 공개됐다.ⓒBMW코리아

    BMW코리아가 고성능 SAV ‘뉴 X3 M’과 SAC ‘뉴 X4 M’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뉴 X3 M'과 '뉴 X4 M'은 BMW의 첫 중형 프리미엄 고성능 SAV(Sports Activity Vehicle) 및 SAC(Sports Activity Coupe) 모델이다.

    지난 6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BMW M 클래스(M Class) 4차전 현장 내 ‘BMW M TOWN’ 파빌리온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3.0리터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해 최고 480마력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M xDrive를 통해 안정적인 승차감과 운전의 즐거움을 함께 제공한다.

    여기에 최고의 효율과 빠른 변속을 보장하는 8단 자동 M 스텝트로닉(M Steptronic) 변속기를 장착해 독보적인 민첩성을 자랑한다.
     
    BMW코리아는 뉴 X3 M과 뉴 X4 M을 통해 고성능 모델을 다양화하는 것은 물론 강력한 성능과 민첩성을 기반으로 고성능 중형 SAV 및 SAC 세그먼트에서 리더십을 가져간다는 계획이다.

    뉴 X3 M과 뉴 X4 M은 오는 9월 국내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2019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BMW M 클래스 4차전 경기 역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M 클래스 4차전 경기는 나이트 레이스로 치러져 멋진 야경과 함께 전 참가자들이 헤드라이트를 켜고 달리는 장관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