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식사골 추어탕' 등 '보양식 프로젝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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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스토아가 초복(12일)을 앞두고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해줄 '이열치열' 상품들을 준비했다고 10일 밝혔다.

    SK스토아는 11일 아침 6시 30분경 방송되는 '마르엘라로사티 사가폭스 후드 리버시블 밍크코트'를 시작으로 '탱커스 리얼폭스 롱카라 무스탕(13일, 오전 10시30분께)', '막스앤모아 이태리 램스킨 구스코트, '리가 밍크 트리밍 래빗 풀스킨 구스다운' 등 겨울 고급 의류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국민카드 10% 할인, 모바일 10% 적립, 10~12개월 무이자 할인 등도 진행해 구매 허들이 높은 무스탕, 밍크코트 등의 가격을 시원하게 내렸다. 미리 한겨울을 대비하려는 소비자들을 잡기 위한 편성이라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SK스토아는 '보양식 프로젝트'도 마련했다.

    100% 국내산 주재료를 사용한 '영양 가득 삼계탕'을 비롯해 '유귀열 소한마리탕', '남원식사골 추어탕', '전철우 도가니탕'을 판매한다. 또한 여름 제철 신선식품인 '바다농장 완도 특대 활전복' 등도 순차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김판수 커머스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시즌에 맞는 상품들로 소비 트렌드를 선도하며 소비자들의 가심비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