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맞아 복지관 등에서 나눔 배식 봉사 진행
  • ▲ 예보 임직원들이 복지관에서 나눔 배식봉사를 진행하고 있다.ⓒ예금보험공사
    ▲ 예보 임직원들이 복지관에서 나눔 배식봉사를 진행하고 있다.ⓒ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공사는 초복을 맞아 7월 12일과 15일 수원 버드내노인복지관, 양주 지체장애인협회, 우면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삼계탕 나눔 배식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취지에서다.

    이번 행사에는 노인과 장애인 및 가족 등 1000여명이 방문했다. 예보 임직원 30여명은 배식 및 설거지와 함께 거동이 불편한 노인 등에게 음식을 직접 대접했다. 

    예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