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 의료 및 헬스 산업 활성화 목표클라우드 기반 의료·헬스 사업 공동 발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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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이하 NBP)은 대구테크노파크와 클라우드 기반의 의료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클라우드 기반의 지역 의료 및 헬스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상호교류 및 공동사업을 수행한다.

    구체적으로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상호협력 프로그램 발굴 ▲클라우드 기반 의료·헬스·IoT 사업 공동 발굴 및 추진 ▲인적자원 및 기술 상호교류 등에 나설 예정이다.

    박원기 NBP 대표는 "앞으로도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AI, 빅데이터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대구 지역 의료, 헬스 사업 분야에서 지역민에게 필요한 의료 데이터를 안전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조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