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첫 거래고객 1만명 한정매월 최대 30만원까지 우대금리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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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컴저축은행은 오는 29일 1만명 한정해 최고 연 6%의 정기적금을 출시한다. 

    웰컴저축은행은 7월 29일 오전 9시부터 1만명 한정해 연 6%의 'WELCOME 첫거래우대 정기적금'을 판매한다. 매월 납입금액은 최저 1만원에서 최고 30만원까지 선택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12개월이며, 이자는 만기에 일시 지급한다. 

    단 우대금리는 웰컴저축은행 입출금통장에서 8회 이상 적금계좌로 자동이체를 하고, 적금의 신규일부터 만기일 전일까지 자유 입출금 계좌 내 평균 잔액이 50만원 이상 유지돼야 제공받을 수 있다. 자유 입출금 계좌가 2개 이상일 경우 각 계좌의 잔액을 합산한 금액으로 계산한다. 

    이번 이벤트 상품은 웰컴저축은행과 첫거래를 시작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 상품이나, 최초로 개설한 예·적금 상품가입일로부터 30일 이내에 해당하는 고객도 가입 가능하다. 즉 6월 30일 이후에 웰컴저축은행 예·적금계좌를 개설한 경우라면 가입이 가능하다. 

    더불어 친구추천을 통해 입출금 통장을 개설하면 추천인과 추천받은 당사자 모두에게 5000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 상품을 통해 웰컴저축은행 및 자사의 모바일 뱅킹 앱인 웰컴디지털뱅크(웰뱅)를 더 많은 대중에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인터넷전문은행 못지않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웰뱅을 통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보편적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