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간 전문의약품 기업서 마케팅·경영·연구기획 등 총괄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와 협업 강화, IPO 준비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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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젠이텍스의 자회사 테라젠지놈케어는 임홍계 전 텔콘제약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임홍계 대표는 약 25년간 국내외 전문의약품 제조·유통 관련 기업에서 마케팅과 경영, 연구기획 등을 총괄해 왔다.
테라젠지놈케어는 유전체 기반 진단·치료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특히 난임 분야 연구개발을 통해 고령 출산율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테라젠지놈케어는 이번 임홍계 신임 대표 선임을 계기로 모기업인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와의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 다각화와 해외 진출에 적극 나서면서 장기적으로는 IPO도 준비할 방침이다.